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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 받습니다.
글쓴이 열받는 이 등록일 2016-02-08 05:50

1월 22일날 서초에서 대치로 이사한 사람입니다,

12월말 촉박하게 이사업체를 선정하다 보니 전화로 1월 22일 이사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 다른 업체 보지도 않고 1월 5일날 견적 뽑았습니다.    견적 뽑으러 오신 분 이곳저곳 

 둘러 보시더니 시원하게 견적을 뽑아 주셨습니다. 특별히 금액 할인 요구하지 않아도 비수기라 할인 해 주신다고 ......

이사를 하면서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. 온전한 물건 없습니다.

포장이사 맞나 싶습니다.  

이사 당일 날씨가 추웠고, 나오는 집과 들어 가는 집 평수 차이가 나서 고생한다 싶어 간식 계속 돌렸구요 약국에 가서 쌍화탕 까지 사서 돌렸습니다. 돈 받고 하는 일 이지만 고생한다 싶어 가실때 아주머니 4만원, 5명 아저씨들 2만원씩 추가로 14만원 더 드렸습니다.

이사를 잘해줘서 준 것 아닙니다. 

날씨도 돕지 못했고 집 좁아진거 아니까 나름 고생했다 싶어 드린겁니다. 

 

 

제가 오늘 같은 날 이런글 올리고 있습니다. 오죽 화가 나면 이러겠습니까?

책장 정리하다 열 받았습니다.

이사 당일 날 책장으로 인해 견적에도 없던 추가 금액 말씀하셨고 제가 추가금액 드렸습니다. 그렇게 추가 금액 내고 분해, 조립한 책장 뒷부분 훼손되어 있습니다. . 6인용 식탁 다리와 피아노 의자도  마찬가지고요.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바퀴 4개중 2개 훼손 됐습니다. 

말씀이라도 하고 가셔야지요.

 

날씨 추워 대리석 식탁 금 간다더니 금 갔습니다. 뭐 그것도 쿨하게 괜찮습니다.

갑자기 현장에서 책장으로 추가 금액 요구 하신 것 그것도 괜찮습니다. 

저희집 7.5톤 계약 했는데 짐 포장할때 공간 부족으로 용달 추가 요청하셨어요.  책이 책박스로 90박스 나왔다고 하시면서 .....전 기꺼이 추가 수락 했습니다.

짐 정리 할때 보니 추가가 안나올수 없겠더라구요. 책 박스에 기껏 A4 반 정도 되는 책 7~8권 담으셨더라구요. 90박스 5톤에 실으셨으니 용달에 올라간 짐들이 엉망이죠.  짐 풀고 정리하실때 우연히 봤습니다. 제가 보니 눈치 보시더군요. 어짜피 힘들게 이사한거 정리라도 빨리 하자 싶어 제가 못본척 자리 피했습니다.  

워낙 평수 차이가 나서 짐 정리 안된다고 짐 그냥 던져 놓고 가신 것 그것도 괜찮습니다.

그러니 뒷 정리는 기대로 안했습니다. 그 기대만큼 후다닥 철수 하시것 그것도 괜찮습니다.

중간에 사다리차 정산, 사후 잔금 수표 말고 현금으로 달라고 하셔서 그 밤에 현금 인출하러 왔다갔다 한 것 다 괜찮습니다. 

제 나름 몇번 간식 챙겨 드렸는데 그럴때 마다 이런건 별로라는둥 뭐가 좋다는 둥 ... ...  

일일이 열거 할 수 없습니다. 분실도 마찬가지입니다.

없어진게 더 있는데 핸드백이 없어지고 위 나열한 일이 벌어지니 더이상  말도 못하겠습니다.

없어졌다고 하면 집 평수 차이가(좁아져서) 나서 어딘가에 있다고 말씀만 하시는데 도저히 납득 안갑니다.(처음만 정리 안되서 그렇지 집이 좁아지니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) 

 

프라다 핸드백 분실은  분명 연락 드렸는데 다시 확인해 보신다고 해 놓고 아무런 연락 없습니다.

프라다핸드백 천 케이스에 분실된 프라다 핸드백과 비슷한 크기의 코치 크로스 백이 들어 있더라구요.  제가 이사 전날 드레스룸은 정리했습니다.

전날 정리하면서 일일이 다 확인 했습니다.

그 곳 들어가셨던 분 분명 드레스룸은 정리 잘 된 것 알고 계실께예요.

옷걸이에 옷 걸려 있고 선반위에는  천 케이스에 각각 가방 넣어 차례로 세워 놓았습니다.  그리고 바닥에는 플라스틱 수납함에 계절 지난 옷 들어있었습니다. 제가 드레스룸 서랍장 까지 싹 비워 그 플라스틱 함에 넣어 놔서 그냥 옷과 가방만 포장하셨으며 되는거 였습니다. 분명히 확인 해 주세요.

제가 가방 케이스와 가방이 통째로 없어졌다면 저희집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고 아직까지 찾고 있을껍니다. 프라다 가방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케이스에 다른 가방이 들어 있었다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.

 

직원들 만나 이야기 해 보시고 연락 주신다고 하셔서 연락 주신다는 날 지나도 기다렸습니다. 

하지만 짐 정리하며 백번을 참아도 화가 나네요.

멀쩡한 물건 파손이 되었으면 설명을 하고 가셔야죠. 그 책임을 물을까 말도 안하고 가셔서 화가 더 나네요 . 그 날 일 처리며 하신  말씀들.. 직원들의 태도.......   

이사를 이렇게 하실려면 그런 말씀이나 하시지 마시지 그러셨어요. 그날 제가 배려하고 마음 쓴 부분이 있어 화가 더 나네요.

가시면서 직원분중 한분이 별도 이사업체 운영하신다며 다음에 이사할때 연락달라며 명함 주고 가시던데 .. ....

대리석 식탁 금가도 말 안해,  간식 사다 날러,  업체에서 추가로 해 달라는거 아무말 없이 다 해줘 ~  하니

까다롭지 않게 대응하는 저희 가족이 만만해 보이셨나봐요. 생각할수록 화가 납니다.  

 

핸드백에 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리고 파손에 대한 변상도 요구합니다,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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